한동훈 “민주·조국당, 땅따먹기 싸움”

곽선정 2024. 10. 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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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당 대표 취임 후 처음으로 호남을 찾아 곡성군수 재선거 지원 유세를 펼쳤습니다.

한 대표는 오늘(8일) 10·16 재·보궐선거가 열리는 곡성을 방문해 국민의힘 최봉의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한 대표는 "이번 선거는 민주당 군수의 당선 무효로 세금을 들여서 하게 된 선거"라며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마치 곡성을 자기 땅인 양 여기며 땅따먹기 싸움을 하는 것은 이 선거의 본질과 멀어도 너무 먼 이야기"라고 비판했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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