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위, 야당 주도로 '김여사 논문 의혹' 교수 동행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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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위원회는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해 증인으로 채택된 설민신 한경대 교수에 대해 동행명령장을 발부했습니다.
교육위는 교육부 등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여당의 반대 속에 야당 주도로 설 교수에 대해 동행명령장 발부의 건을 의결했습니다.
설 교수와 함께 김 여사 논문 표절 의혹 관련 증인으로 채택된 김지용 국민대 이사장과 장윤금 전 숙명여대 총장도 해외 출국을 이유로 국정감사장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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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위원회는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해 증인으로 채택된 설민신 한경대 교수에 대해 동행명령장을 발부했습니다.
교육위는 교육부 등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여당의 반대 속에 야당 주도로 설 교수에 대해 동행명령장 발부의 건을 의결했습니다.
야당 위원들은 설 교수가 뚜렷한 이유 없이 2년째 국정감사를 피하고 있다며 이는 국회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여당 위원들은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가 제출됐고 여러 개인적 사유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증인이 무조건 출석을 거부하는 것처럼 말하는 건 바람직한 태도가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설 교수와 함께 김 여사 논문 표절 의혹 관련 증인으로 채택된 김지용 국민대 이사장과 장윤금 전 숙명여대 총장도 해외 출국을 이유로 국정감사장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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