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 물리학상에 존 홉필드·제프리 힌튼..."머신러닝 토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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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인공지능의 한 분야인 머신러닝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 기여한 미국의 존 홉필드와 제프리 힌튼이 선정됐습니다.
스웨덴 노벨위원회는 두 사람이 물리학의 도구를 이용해 강력한 머신러닝의 기초가 되는 방법을 개발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노벨위원회는 어제 생리의학상, 오늘 물리학상에 이서 내일 화학상, 모레 문학상, 11일 평화상 등을 차례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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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인공지능의 한 분야인 머신러닝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 기여한 미국의 존 홉필드와 제프리 힌튼이 선정됐습니다.
스웨덴 노벨위원회는 두 사람이 물리학의 도구를 이용해 강력한 머신러닝의 기초가 되는 방법을 개발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홉필드는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힌튼은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에서 연구하고 있습니다.
노벨 물리상 수상자는 상금 천백만 스웨덴 크로나, 우리 돈으로 13억4천만 원을 받게 됩니다.
노벨위원회는 어제 생리의학상, 오늘 물리학상에 이서 내일 화학상, 모레 문학상, 11일 평화상 등을 차례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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