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평화행동, "이스라엘 집단 학살 멈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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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동안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으로 가자지구 내 사망자 수가 4만 명이 넘어선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YMCA 등 교계 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한반도평화행동이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서 집단학살을 멈추라고 주장했습니다.
한반도평화행동은 7일 성명에서 "지난 1년동안 이스라엘의 공습과 지상군 투입으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4만 1천명 이상 사망, 잔해에 묻힌 실종자도 1만 명 이상"이라며, "희생자 중 다수는 여성과 아동"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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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동안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으로 가자지구 내 사망자 수가 4만 명이 넘어선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YMCA 등 교계 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한반도평화행동이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서 집단학살을 멈추라고 주장했습니다.
한반도평화행동은 7일 성명에서 "지난 1년동안 이스라엘의 공습과 지상군 투입으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4만 1천명 이상 사망, 잔해에 묻힌 실종자도 1만 명 이상"이라며, "희생자 중 다수는 여성과 아동"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반도평화행동은 "중동 전체로 확산하고 있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 오랜 갈등의 근본적인 원인은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불법 점령에 있다"며, 더 이상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사자들은 교전을 멈추고 즉각 휴전에 합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반도평화행동은 또,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벌이는 집단학살을 즉각 멈추고, 가자지구에서 신속하고 대규모 인도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모든 봉쇄를 즉각 해제하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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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송주열 기자 jy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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