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19일 광천전통시장서 전국주부가요제…홍자 등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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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홍성 전국주부가요제'가 오는 19일 오후 6시 충남 홍성군 광천읍 전통시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8일 군에 따르면 이번 가요제는 홍성군과 제29회 광천토굴새우젓·광천조미김대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한다.
축제추진위 관계자는 "초가을 개최되는 광천토굴새우젓·광천조미김대축제에서 맛갈나는 김장용 재료를 준비하고, 축제장에 흥을 더하는 주부가요제에서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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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제11회 홍성 전국주부가요제'가 오는 19일 오후 6시 충남 홍성군 광천읍 전통시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8일 군에 따르면 이번 가요제는 홍성군과 제29회 광천토굴새우젓·광천조미김대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한다.
이날 본선무대는 지난 8일 광천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예심을 거쳐 선발된 12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친다.
예심에는 전국에서 주부 54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축하공연에는 미스트롯 홍자, 강민주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축제장에 흥을 더한다.
심사는 오필승 (사)한국가요작가협회 충청남도지회장, 신달래 (사)한국연예예술인연합회 홍성지회장이 맡는다.
수상자는 대상 300만원,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특별상 30만원, 인기상 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축제추진위 관계자는 "초가을 개최되는 광천토굴새우젓·광천조미김대축제에서 맛갈나는 김장용 재료를 준비하고, 축제장에 흥을 더하는 주부가요제에서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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