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영 "곽튜브, 여행 유튜브로서 못하는 것 너무 많아" 폭로('살롱드립')

▲ 사진 | '살롱드립'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강기영이 여행 유튜버, 곽튜브와의 여행 소감을 전했다.

8일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서는 '오 매애앤~!!! 차암나 전래 맛있어 빼애앰!!!' 이라는 타이틀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강기영은 지난 '지구마불 세계여행2' 우승 특전으로 곽튜브와 함께 '지구마불 우승여행'을 다녀온 근황을 전했다.

강기영은 "준빈이 유튜브를 많이 보고 갔는데 여행 유튜버로서 못 하는 게 너무 많다"라며 " 되게 노련할 줄 알았는데 수영도 잘 못하고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잘 올라가지도 못한다"고 폭로했다.

이어 박준형은 "그래도 이번에 가서 수영하는 거 즐겨줬다. 엄청 애써줬다. 물 공포도 극복해서 수영도 많이 하고 스노클링도 같이 했다"고 말했다.

한편 곽튜브는 왕따 가해 의혹을 받고 있는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을 옹호했다는 의혹으로 여론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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