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업, '2024 에듀테크 코리아'에서 AI 직무교육 솔루션 선봬

이유미 기자 2024. 10. 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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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업(대표 오민지)이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4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에서 AI(인공지능) 직무교육 솔루션 한글링(Hangling)을 출품했다고 8일 밝혔다.

'2024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는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에듀테크 산업 박람회다.

스텔업은 이번 박람회에서 증가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전문 교육 콘텐츠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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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업(대표 오민지)이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4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에서 AI(인공지능) 직무교육 솔루션 한글링(Hangling)을 출품했다고 8일 밝혔다.

'2024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는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에듀테크 산업 박람회다. 스텔업은 이번 박람회에서 증가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전문 교육 콘텐츠를 선보였다. 외국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AI 직무교육 솔루션 '한글링(Hangling)' 등이다.

스텔업은 AI 기술 기반 외국인향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B2B(기업 간 거래) 교육 콘텐츠 GX(글로벌 트랜스포메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국내 교육 기업들의 글로벌 사업 전환을 위한 B2B 솔루션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국내외 각종 교육 기관들로부터 다양한 협업 제안을 받았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오민지 스텔업 대표는 "외국인 유학생 및 이민자들이 점차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교육 시장 역시 글로벌화가 필수적"이라며 "기업들의 효율적인 GX 작업을 위해 B2B 서비스를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 관람객들이 스텔업 부스에서 AI 교육 콘텐츠를 체험하고 있다/사진제공=스텔업


이유미 기자 you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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