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백 투 더 라디오'서 20년 즉흥매력 고백

박동선 2024. 10. 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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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차 밴드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가 팬트리 오리지널 '백 투 더 라디오' 출연과 함께, 자신들만의 유려한 음악 생동감을 이야기했다.

최근 팬트리 측은 공식 팟캐스트를 통해 오리지널 프로그램 '백 투 더 라디오' 시즌3 5회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편을 공개했다.

'백 투 더 라디오' 시즌3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편은 현재 팟빵, 애플 팻캐스트 등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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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팬트리 제공

20년차 밴드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가 팬트리 오리지널 '백 투 더 라디오' 출연과 함께, 자신들만의 유려한 음악 생동감을 이야기했다.

최근 팬트리 측은 공식 팟캐스트를 통해 오리지널 프로그램 '백 투 더 라디오' 시즌3 5회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편을 공개했다.

해당 방송분에는 2007년 첫 앨범 '우리는 깨끗하다' 이후 다섯 장의 정규앨범과 함께 자신들만의 생동감 있는 라이브공연을 꾸려온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의 20년 음악이야기가 담겨있다.

특히 밴드로서의 자부심과 우정을 담은 디스코그래피와 함께, '새롭고 재미있는 것'을 좇는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특유의 즉흥적 공연감과 케미를 고백하는 모습이 비쳐져 눈길을 끈다.

또한 10주년 공연 이후 새로운 멤버구성과 함께, 20주년을 맞이하는 새로운 앨범계획들을 고백하는 바도 돋보인다. '백 투 더 라디오' 시즌3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편은 현재 팟빵, 애플 팻캐스트 등에서 만날 수 있다.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리더 조웅은 “처음에는 의도하지 않았지만, 주기가 자연스럽게 유지되면서 지금은 4년에 한 번으로 정하고 있다”라며 “5집을 제외한 기존 앨범들의 곡들을 새로운 편곡으로 재해석한 20주년 기념 앨범을 내년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팬트리는 인디뮤지션들을 비롯한 여러 창작자들의 팬소통을 돕는 구독모델 중심의 플랫폼 서비스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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