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숙 명예교수 제자모임 '희연회', '가을의 로망스' 주제로 제17회 정기연주회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희숙 연세대 명예교수 제자들이 오는 10월 11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안희숙 명예교수는 정전 후 처음 개최된 조선일보 신인음악회를 시작으로 한국일보의 특별후원으로 독주회, 귀국 독주회, 서울시향 협연 등을 거치며 국내 학계와 음악계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로 거듭났다.
아울러 29년여 동안 연세대 피아노과 교수로 재직하여 강의와 연주를 병행하였으며, 현재 한국피아노학회 이사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희숙 명예교수는 정전 후 처음 개최된 조선일보 신인음악회를 시작으로 한국일보의 특별후원으로 독주회, 귀국 독주회, 서울시향 협연 등을 거치며 국내 학계와 음악계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로 거듭났다.
아울러 29년여 동안 연세대 피아노과 교수로 재직하여 강의와 연주를 병행하였으며, 현재 한국피아노학회 이사이다.
이번 연주에서는 피아졸라의 <아디오스 노니노, 리베르 탱고>, 리스트의 <헝가리안 랩소디 2번>, 라흐마니노프의 <모음곡 2번>, 보로딘의 <폴로베츠인의 춤>, 슈베르트의 <네 손을 위한 환상곡> 등 다채로운 무대를 투피아노로 선보일 예정이다.
희연회가 주최하고 영음예술기획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세종문화회관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Copyright © 로피시엘 코리아 & lofficiel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