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큐즈미] "로또 1등 돼도 집 못 사"…당첨금 얼마가 적당할까?
김보나 2024. 10. 8. 18:41
'로또' 하면 흔히 인생 역전을 떠올리기 마련이죠.
그런데 언제부턴가 로또가 당첨돼도 "대박이 맞냐"란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7월, 1등 당첨자가 무려 63명이 나왔는데요.
이때 1인당 당첨금은 세금 제외하고 약 3억 원에 불과했습니다.
1등이라도 서울에 집 한 채 살 수 없다는 건데, 무슨 인생 역전이냐는 겁니다.
상황이 이렇자 정부가 결국 국민 의견 수렴에 나섰는데요.
당첨금을 높이기 위해 1등 당첨 확률을 낮추거나, 로또 구입 가격을 올리는 방안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생각은 어떨까요.
'로또 당첨금 올리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오늘 잇슈큐즈미에서 들어봤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하루 만에 15도 기온 '뚝'…서울 첫 영하권 추위
- "바이든, 우크라의 美 미사일 사용 제한 해제…북한군 대응"
- 미국 원자력잠수함 컬럼비아함 부산 입항…군수품 적재
- '주황빛'으로 물든 가을…제주에서 만난 감귤
- 용인 기흥역 전동열차 화재…승객 600여명 대피
- "머스크가 공동 대통령이냐?"…일부 트럼프 측근 '경악'
- 돈 문제로 아내 목에 흉기…50대 남성 체포
- [이 시각 핫뉴스] "창문 다 깨"…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의 기지 外
- 검찰, '부당대출 의혹' 우리금융지주 압수수색
- [핫클릭] 경찰, '마약 자수' 방송인 김나정 조만간 소환조사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