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서 하천 정비작업 하던 포크레인 전복…60대 중상

강경호 기자 2024. 10. 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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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순창=뉴시스]강경호 기자 = 8일 오전 10시56분께 전북 순창군 팔덕면의 한 하천에서 정비 작업을 하던 포크레인이 전복됐다.

이 사고로 포크레인 기사 A(60대)씨가 왼 손목이 절단되고 정강이뼈가 골절되는 등의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의 운전 부주의로 인해 포크레인이 전복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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