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참 예쁜 오드리’ 김정난 “박지훈 연기 잘해서 깜짝 놀라”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10. 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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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참 예쁜 오드리' 김정난이 모자로 호흡을 맞춘 박지훈을 칭찬했다.

8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세상 참 예쁜 오드리'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이영국 감독과 배우 김정난 박지훈 김보영 김기두 김이영이 참석했다.

'세상 참 예쁜 오드리'는 평범한 듯 보이지만 서로에게 너무나 특별한 엄마와 아들, 그들에게 닥친 시련 속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가족의 따뜻한 사랑과 자신을 희생하며 자식을 지키려는 애절한 엄마의 사랑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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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사진|강영국 기자
‘세상 참 예쁜 오드리’ 김정난이 모자로 호흡을 맞춘 박지훈을 칭찬했다.

8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세상 참 예쁜 오드리’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이영국 감독과 배우 김정난 박지훈 김보영 김기두 김이영이 참석했다.

김정난은 “박지훈과 처음해봤다. 아이돌 출신인데, 너무 연기 잘해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 잘하게 태어난 배우들도 있다. 그런데 정말 연기에 진심인 친구다. 어린 후배지만 감동 받았다. 흔쾌히 열심히 한 신 한 신 촬영해줘서 박지훈 연기가 빛을 발했다. 정말 잘될 거라고 생각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세상 참 예쁜 오드리’는 평범한 듯 보이지만 서로에게 너무나 특별한 엄마와 아들, 그들에게 닥친 시련 속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가족의 따뜻한 사랑과 자신을 희생하며 자식을 지키려는 애절한 엄마의 사랑을 그린다.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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