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켐, 일반 청약 경쟁률 464.65대 1…증거금 1.6조원 모여

곽윤아 2024. 10. 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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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한켐은 일반 청약 경쟁률이 464.65대 1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까지 이틀간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 총 1억8천585만9천주의 물량이 신청됐으며 증거금으로 1조6천727억원이 모였다.

1999년 설립된 한켐은 국내 최초의 첨단 화학 소재 분야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기업이다.

이상조 한켐 대표이사는 "이번 상장을 발판 삼아 탄소화합물 소재 합성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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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켐 [한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한켐은 일반 청약 경쟁률이 464.65대 1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까지 이틀간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 총 1억8천585만9천주의 물량이 신청됐으며 증거금으로 1조6천727억원이 모였다.

1999년 설립된 한켐은 국내 최초의 첨단 화학 소재 분야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기업이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촉매, 반도체, 의약 소재 등 탄소화합물(탄소를 함유한 화합물의 총칭)을 고객사의 요구에 맞게 연구하고 개발·생산하고 있다.

이상조 한켐 대표이사는 "이번 상장을 발판 삼아 탄소화합물 소재 합성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o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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