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삼성전자 이례적 첫 '반성문'…SK하닉에 밀리고 중국 바짝 추격

윤진섭 기자 2024. 10. 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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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송재경 디멘젼투자자문 투자부문 대표, 김장열 유니스토리 자산운용 투자전략 본부장 

삼성전자가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하면서 CEO가 이례적으로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작년에 반도체 부문이 적자를 낼 때도 내놓지 않았던 사과문, 투자자들은 오히려 갸웃하고 있죠. 삼성전자 정말 위기인지, 주가는 언제쯤 반등할지 전문가들과 토론해 보겠습니다. 송재경 디멘젼투자자문 투자부문 대표, 김장열 유니스토리 자산운용 투자전략 본부장 모셨습니다. 

Q. 삼성전자 3분기 잠정 실적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Q. 부문별 실적은 나오지 않았는데 반도체 부문이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을까요? 

Q. 잠정 실적을 기준으로 하면 스마트폰이나 PC용 D램 수요가 늘지 않는다고 봐야 할까요? 

Q. 엔비디아의 삼성전자 HBM 품질 테스트는 요즘 소문도 없습니다. 어떤 상태일까요? 

Q. SK하이닉스와 HBM 기술력을 비교해 보면 성능면에서 삼성전자가 그렇게 떨어지나요? 

Q. 지금 같은 추세라면 3분기 영업이익 면에서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이 SK하이닉스에 뒤질 가능성도 나오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Q. 어제 삼성전자는 5만전자로 떨어지기도 했죠. 막판에 반등을 했는데 최근 주가는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를 지나치게 반영한 걸까요? 

Q. 파운드리 사업 부문은 여전히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죠. TSMC와의 시장 점유율 격차도 더 벌어지는데 파운드리 사업, 인텔처럼 분사를 해야 할까요? 

Q. 중국 반도체 회사들은 미국의 제재를 받고 있음에도 추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화웨이가 최근 인공지능 칩 샘플을 자국 기업에 제공하기 시작했다는데 추격 양상 어느 정도입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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