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등 중견기업 3곳, 동반성장 ‘최우수 등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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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등 44개 기업이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
3개년 이상 최우수 등급을 받은 '최우수 명예기업'은 30개다.
지난 2011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이후 3개년 이상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최우수 명예기업은 30개로 전년보다 2개 늘었다.
△포스코이앤씨 △SK지오센트릭 △CJ제일제당 등 3곳은 2021년도부터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신규로 최우수 명예기업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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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등 44개 기업이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 3개년 이상 최우수 등급을 받은 '최우수 명예기업'은 30개다. 동반성장위원회는 현재의 평가가 신사업 등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동반성장지수 지표 개편을 검토한다.
동반위는 8일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제80차 회의를 열고 대기업과 중견기업 224개에 대한 '2023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대기업 41개에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기아 △NAVER(네이버) △POSCO △SK텔레콤 △LG전자 △CJ제일제당 △GS리테일 △LG디스플레이 등이 이름을 올렸다. 중견기업 3곳은 △농심 △파리크라상 △BGF리테일이다.
최우수·우수 등급 기업에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직권조사 면제, 중소벤처기업부의 수·위탁거래 실태조사 면제(격년) 등 정부 차원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지난 2011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이후 3개년 이상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최우수 명예기업은 30개로 전년보다 2개 늘었다. △포스코이앤씨 △SK지오센트릭 △CJ제일제당 등 3곳은 2021년도부터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신규로 최우수 명예기업에 뽑혔다.
특히 △삼성전자 △SK텔레콤 △기아 △현대트랜시스 △KT △SK 등 6곳은 10년 이상 최우수 등급을 유지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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