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해수부 “국제사회 ‘동해(East Sea)’ 표기 공감대 형성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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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정부는 재외공관,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 하에 세계 각 국가 및 민간의 동해 표기 현황을 수시로 파악하고 필요한 시정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IHO의 S-130 표준개발에 적극 참여하고 국제사회에서 동해 표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함께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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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내용]
ㅇ 미국 CIA·프랑스 외교부, 한국 소개 페이지에 ‘일본해’ 단독 표기, “해수부, ‘일본해’ 기재된 자료 조사·대응에 관심 가져야
[해수부 설명]
□ 우리정부는 재외공관,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 하에 세계 각 국가 및 민간의 동해 표기 현황을 수시로 파악하고 필요한 시정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 아울러, 그동안 해양수산부와 관계부처의 노력에 힘입어 국제수로기구(IHO)는 ‘일본해’ 등 명칭 대신 해역별 고유번호를 부여하는 방식인 S-130으로 개편하기로 하였습니다.
* 일부 국가/기관들은 ‘일본해’ 표기의 근거로 IHO의 S-23(1953년 발간) 표준을 언급
ㅇ IHO는 S-130을 2026년까지 개발 완료하겠다는 계획이며, 해수부는 이를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IHO의 S-130 표준개발에 적극 참여하고 국제사회에서 동해 표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함께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문의: 해양수산부 해양영토과 (044-200-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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