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 앞장" 올해 9개 건설사 최우수 등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에코플랜트,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등 건설사 9곳이 2023년 동반성장지수 평에서 '최우수' 혹은 '우수' 등급을 받았다.
△SK에코플랜트 △현대엔지니어링 △삼성물산 건설부문 △DL이앤씨 △GS건설 △포스코이앤씨 △현대건설 △삼성이앤에이 △롯데건설 등이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GS건설은 4년 연속, 포스코이앤씨는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선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이앤씨 신규 명예기업 선정
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동반성장지수 평가'는 동반성장위원회가 지난 2011년부터 중소기업 체감도 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 협약이행평가 결과를 동일 비율로 합산해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한 것이다. '최우수·우수·양호·보통·미흡'의 5개 등급으로 나뉜다.
올해 최우수 등급을 받은 건설사는 9개사다. △SK에코플랜트 △현대엔지니어링 △삼성물산 건설부문 △DL이앤씨 △GS건설 △포스코이앤씨 △현대건설 △삼성이앤에이 △롯데건설 등이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SK에코플랜트는 8년 연속, 현대엔지니어링은 7년 연속, 삼성물산(건설부문)과 DL이앤씨는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GS건설은 4년 연속, 포스코이앤씨는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선정이다. 3개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 시 동반성장지수 최고 영예인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된다. 포스코이앤씨는 올해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신규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뽑혔다.
롯데건설은 평가에 참여한 이후 처음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아울러 호반건설은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호반건설은 2017년부터 매년 '우수' 이상의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평가 결과가 '최우수' 또는 '우수' 등급인 기업은 공정위의 직권조사 면제, 중소벤처기업부의 수·위탁거래 실태조사 면제(격년), 조달청의 공공입찰 참가자격사전심사(PQ) 가점 등 정부 차원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전민경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대장암 완치' 유상무, 충격적 몰골…"얼굴이 말이 아니네요"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결혼 결정하나
- "자신도 모르게 성행위" 50대女, 증상 뭐길래 [헬스톡]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