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 KMMA 2주년 대회, 최대 규모·생방송 성료

강대호 MK스포츠 기자(dogma01@maekyung.com) 2024. 10. 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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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마추어 종합격투기 단체 KMMA 2주년 기념 23번째 대회가 역대 최다 65경기 규모로 진행됐다.

'뽀빠이연합의원KMMA23대구'는 10월5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대구광역시 중구 KMMA뽀빠이아레나에서 열렸다.

구독자 83.5만 차도르 및 54.9만 양감독 TV 등 한국 격투기를 대표하는 두 유튜브 채널이 '뽀빠이연합의원KMMA23대구'를 동시 생중계한 것 또한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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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5경기 선수 129명 등 세컨드 포함 관계자만 270명
유튜브 구독자 83.5만 차도르, 54.9만 양감독TV 생중계

대한민국 아마추어 종합격투기 단체 KMMA 2주년 기념 23번째 대회가 역대 최다 65경기 규모로 진행됐다.

‘뽀빠이연합의원KMMA23대구’는 10월5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대구광역시 중구 KMMA뽀빠이아레나에서 열렸다. 선수 129명, 코치진 100여 명, 운영 및 제작진 40명 이상 등 현장 관계자만 270명이 넘었다.

‘뽀빠이연합의원KMMA23대구’ 대회 제작에 함께한 김대환 대표(아랫줄 왼쪽 두 번째)와 구독자 83.5만 유튜버 차도르(아랫줄 왼쪽 첫 번째), 김성배 뽀빠이연합의원 대표원장(아랫줄 오른쪽 세 번째)이 KMMA 2주년을 맞이하는 23번째 대회를 마무리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스탠다드앤드프로그레스 스포츠에이전시 제공
구독자 83.5만 차도르 및 54.9만 양감독 TV 등 한국 격투기를 대표하는 두 유튜브 채널이 ‘뽀빠이연합의원KMMA23대구’를 동시 생중계한 것 또한 주목할 만하다.

KMMA는 김대환 UFC 해설위원과 정용준 전 UFC·로드FC·스파이더 주짓수 해설위원이 의기투합해 만든 단체다. 아마추어 선수한테 풍부한 시합 경험을 제공하여 국제경쟁력을 높이고자 2022년 10월부터 서울특별시, 대구, 충청남도 아산시 등에서 매달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창립 2주년을 맞은 KMMA 출신 및 KMMA 파이터 에이전시 소속 선수들은 RIZIN, K-1, 퀸텟, 간류지마(이상 일본), 블랙컴뱃, 로드FC, 링챔피언십(이상 한국) 등 유명 대회에서 뛰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선수가 안전한 환경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KMMA는 심판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구급팀과 현역 전문의들로 구성된 의료진을 경기장에 대기시키고 있다.

KMMA는 메인스폰서 뽀빠이연합의원과 만재네, 미성산더미돼지국밥, OPMT, FILA동성로점, 동성로만화카페골방, 핸즈커피동성로다운타운점, 세미앙대구점, 주짓수코리아, 토끼밀, 애드바이드, 파이널플래쉬, 애드바이드, 체육관보험 신재영 컨설턴트, 킹덤주짓수, 킹덤주짓수구미봉곡, 차도르의 후원으로 제공된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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