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투 킹덤', 일본 시청자도 홀렸다…아베마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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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투 킹덤 : ACE OF ACE'가 일본을 사로잡았다.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실력과 잠재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보이그룹들을 다시 한번 재조명하는 K-POP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로 엠넷 재팬(Mnet JAPAN), 아베마(ABEMA)를 통해 한국과 동시에 일본에서 송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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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투 킹덤 : ACE OF ACE'가 일본을 사로잡았다.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실력과 잠재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보이그룹들을 다시 한번 재조명하는 K-POP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로 엠넷 재팬(Mnet JAPAN), 아베마(ABEMA)를 통해 한국과 동시에 일본에서 송출되고 있다.
아베마는 일본 유일의 24시간 뉴스 전문 채널을 포함해 드라마, 예능, 애니메이션, 스포츠 등 25개 채널을 보유한 OTT 플랫폼. 지난 9월 19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방송된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첫 화 공개 이후 아베마 K-POP 부문 1위를 차지하는데 이어, 일본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며 1회 만에 현지 내 화제성을 보여줬다.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를 향한 일본 열도의 관심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1회 뿐만 아니라 2회, 3회 모두 아베마 K-POP 부문 (10월 7일 기준) 3주 연속 정상에 오르며 현지 인기를 입증한 것. 일본 네티즌들은 "무슨 프로그램인지 몰랐는데 재밌다", "무엇보다 멋있는 퍼포먼스를 볼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모든 무대 2, 3번씩 보는 중"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주 중반부로 접어드는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2차전 'IDENTITY'(아이덴티티) 미션에 돌입한다. 특히 이번 2차전을 통해 첫 탈락팀이 가려지는 만큼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 다크부터 청량까지 다채로운 매력들로 중무장한 무대들이 글로벌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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