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부산·울산 보안인재 양성 위한 ‘KOSPO 정보보안 경진대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남부발전은 8일 정보보호영재교육원과 부산·울산지역 정보보안 인재 양성을 위한 '2024년 KOSPO 정보보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OSPO 정보보안 경진대서는 남부발전이 부산시, 정보보호영재교육원 등 지역 7개 기관과 함께 부산 지역 미래 정보보안 꿈나무 양성과 우수 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OSPO 정보보안 경진대서는 남부발전이 부산시, 정보보호영재교육원 등 지역 7개 기관과 함께 부산 지역 미래 정보보안 꿈나무 양성과 우수 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5회째를 맞은 올해 대회에는 공개 공모를 통해 대학 부문, 청소년 부문에서 총 43개 팀 154명이 참가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온라인 CTF(Capture The Flag·취약점 속에 숨겨진 플래그 값을 찾아 문제를 푸는 방식), 개인정보보호 법령 문제 등 정보보안의 보안 허점을 찾기 위해 치열한 각축전을 벌였다.
남부발전은 이번 대회에서 최종 우수한 성적을 낸 9개 팀에는 검증 과정을 거쳐 다음달 초 상장과 함께 총 800여 만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점차 지능화 되고 있는 사이버 위협 속에서 부산·울산 지역의 정보보안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을 위해 개최하게 됐다”며서 “앞으로도 국가 사이버 안보를 위한 10만 사이버보안 인력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모든 국민에 나눠주는 건 단순무식”…이재명에 직격탄 날린 시장님 - 매일경제
- 문다혜 음주운전에 조국이 한 말...“조사받고 처벌받아야, 文책임은 과해” - 매일경제
- “입냄새 최악”...고통받고 있다더니 결국 이혼 수순 돌입한 칸예·비앙카 - 매일경제
- 영등포 고가차도 철거한다…23일 밤부터 통행 금지 - 매일경제
- “아버지 사업 망하자 주 4일 대사관 클럽서”…유명 여가수의 충격적 과거 - 매일경제
- “더 오를까 무서워 살까했는데 이젠 겁난다”...어제보다 싸게 집 산 사람 늘었다는데 - 매일경
- “여보, 그래도 ‘그랜저’ 삽시다”…망했다더니 여전히 ‘대체불가’ 세단 1위 [최기성의 허
- “1년 접대비만 4682억원”…골프 등으로 날린 돈 5년간 2兆 넘는 ‘신의 직장’ - 매일경제
- 탈모인구 천만명 울리는 청천벽력...“치료제, 자살 충동유발 가능성” - 매일경제
- 행크 애런상 후보 발표...오타니, 양 리그 석권 도전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