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안성재, 화제성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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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기업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8일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10월 1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에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어유선 연구원은 "OTT 예능이 1위, 2위, 3위를 나란히 석권한 것은 OTT 프로그램 조사 이후 최초"라며 "24년도에 들어서면서 OTT예능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자유로운 포맷과 가감 없는 출연진 모습을 담은 점이 화제성 상승 이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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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빅데이터 기업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8일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10월 1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비드라마 화제성 출연자 부문에서도 그 위상을 보였다. 그동안 2위, 3위에 머물던 안성재가 1위에 오른 것이다. 또한 백종원은 2위, 최현석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안성재, 권성준, 최강록, 정지선, 선영 롱게스트, 강승원, 에드워드 리까지 출연자 화제성 상위권에 랭크되었다.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2위와 3위 역시 OTT 예능이 차지했다. 각각 쿠팡플레이의 'SNL 코리아 시즌6'와 티빙의 '랩:퍼블릭'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어유선 연구원은 “OTT 예능이 1위, 2위, 3위를 나란히 석권한 것은 OTT 프로그램 조사 이후 최초”라며 “24년도에 들어서면서 OTT예능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자유로운 포맷과 가감 없는 출연진 모습을 담은 점이 화제성 상승 이유”라고 밝혔다.
4위부터 5위까지는 ENA/SBS Plus의 '나는 SOLO', tvN '삼시세끼 Light' 순이다. 이 가운데 '삼시세끼 Light'에 출연한 임영웅은 3주 연속 출연자 화제성 4위에 올랐다.
한 주간 가장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을 선정하기 위한 화제성 조사는 뉴스기사, VON(Voice of Netizen), 동영상(영상클립 및 숏츠),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들과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이다. 조사를 위해 수집된 자료 가운데 프로그램과 관련 없는 자료, 화제성 점수를 의도적으로 올리기 위한 어뷰징 자료는 필터링 단계를 통해 프로그램의 경쟁력을 보다 정확하게 분석하고 있으며 정확도는 97%이상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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