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엑스포 '플라이 아시아' 스타트업 투자 1800억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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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창업엑스포인 '플라이 아시아(FLY ASIA) 2024'에 참여한 글로벌 투자사들이 국내외 스타트업에 18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8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된 플라이 아시아에는 33개국에서 471명의 투자자와 739명의 스타트업 관계자 등 총 1만50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
상담 결과 투자사가 265개 스타트업에 1801억원 규모의 투자 의향을 밝히는 등 후속 투자도 활발히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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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창업엑스포인 '플라이 아시아(FLY ASIA) 2024'에 참여한 글로벌 투자사들이 국내외 스타트업에 18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8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된 플라이 아시아에는 33개국에서 471명의 투자자와 739명의 스타트업 관계자 등 총 1만50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 글로벌 투자자 400여 명과 진행한 맞춤형 일대일 밋업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인 1200여 건의 투자 상담이 이뤄졌다. 상담 결과 투자사가 265개 스타트업에 1801억원 규모의 투자 의향을 밝히는 등 후속 투자도 활발히 이뤄질 예정이다. 부산시는 이번 투자 밋업에서 긍정적으로 검토된 상담이 실질적인 투자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음달 말에 후속 밋업을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 박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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