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크레인 카메라가 '쿵'…축제 즐기던 관객들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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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아 곳곳에서 축제가 벌어지고 있죠.
그런데 한 음악 축제 현장에서 아찔한 사고가 발생해 경각심을 주고 있습니다.
<오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음악 축제 현장 날벼락'입니다. 오클릭>
지난 6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록 음악 축제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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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아 곳곳에서 축제가 벌어지고 있죠.
그런데 한 음악 축제 현장에서 아찔한 사고가 발생해 경각심을 주고 있습니다.
<오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음악 축제 현장 날벼락'입니다.
지난 6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록 음악 축제 현장입니다.
유명 록 밴드들이 대거 출연해서 무려 1만 4천 명에 이르는 관객이 몰렸는데요.
공연이 절정으로 치달을 무렵 갑자기 뭔가가 관중을 향해 떨어집니다.
무대 왼쪽에서 공연장 전체 풍경을 담아내던 크레인 카메라가 객석을 덮친 겁니다.
이 크레인 카메라는 길이 10m에 무게가 240kg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여성 관중 5명이 다쳤지만,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최 측은 담당자의 조작 실수로 크레인 카메라가 균형을 잃고 넘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놀러 갔다가 웬 날벼락, 역시 이불 밖은 위험해" "사람 많은 곳에서 사고는 필수 불가결인가" "재미보다 안전이 먼저, 우리도 조심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엑스 Gt8VUlzRG7buafO·cccsh09ss·IKK2jqdXESzXP7q·starrrrrr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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