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 글로벌 기술공유사업 스페인 1위 진단기업 손잡아

박준형 기자(pioneer@mk.co.kr) 2024. 10. 8.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분자 진단 전문기업 씨젠이 미래 팬데믹을 막고 질병에서 자유로운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는 글로벌 사업 전략인 기술 공유 사업을 본격 가동한다고 8일 밝혔다.

씨젠은 스페인 1위 진단 기업 웨펜과 기술 공유 사업에 대해 최종 계약을 체결하고 스페인 법인 설립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천종윤 씨젠 대표는 "앞으로도 기술 공유 사업에 관심이 있는 전 세계 각국 대표 기업들에 씨젠의 기술을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분자 진단 전문기업 씨젠이 미래 팬데믹을 막고 질병에서 자유로운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는 글로벌 사업 전략인 기술 공유 사업을 본격 가동한다고 8일 밝혔다.

씨젠은 스페인 1위 진단 기업 웨펜과 기술 공유 사업에 대해 최종 계약을 체결하고 스페인 법인 설립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양사가 최종 계약 체결을 완료하면서 해당 국가별 정부 승인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내년 상반기에 신설 법인 웨펜-씨젠이 출범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은 이스라엘의 하이랩스-씨젠 법인에 이은 두 번째 성과다.

천종윤 씨젠 대표는 "앞으로도 기술 공유 사업에 관심이 있는 전 세계 각국 대표 기업들에 씨젠의 기술을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형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