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2년만 최악 폭우' 네팔에 50만 달러 인도적 지원
변해정 기자 2024. 10. 8. 17: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교부는 폭우 피해가 심각한 네팔에 50만 달러(한화 약 6억7500만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는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하루 최대 322.2㎜의 많은 비가 쏟아졌다.
이는 2002년 이후 22년 만의 최고 강우량으로 기록됐다.
외교부는 "이번 지원이 피해 지역 복구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외교부는 폭우 피해가 심각한 네팔에 50만 달러(한화 약 6억7500만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는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하루 최대 322.2㎜의 많은 비가 쏟아졌다. 이는 2002년 이후 22년 만의 최고 강우량으로 기록됐다.
이번 폭우로 인한 사망자는 200명을 넘어섰고 도로와 수력발전소 등 시설이 파손됐다.
외교부는 "이번 지원이 피해 지역 복구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율희 "최민환, 술취해 내 가슴에 돈 꽂아…업소 다녀"
- 배우 김수미, 사인은 '고혈당 쇼크'(종합)
- 김병선, 지병으로 사망…'쩐의전쟁' 미스조
- "김수미, 손 떨고 말 어눌"…한달전 '건강악화설' 나온 장면
- 이계인 "사기 결혼 당해…현 아내와 혼인신고 NO"
- 나나, 전신 타투 다 못 지웠네…가슴 사이 드러난 타투
- 故 김수미, 며느리에 건넨 조언…"참지 말고 아니다 싶으면 끝내"
- 경찰, 최민환 '성매매 혐의' 입건 전 조사 착수
- 송지은, '배변 축사' 논란 후 ♥박위에 "오빠 우리 진짜 잘 살자"
- 구혜선 "'꽃남' 오디션서 '나이 많다' 지적 당해…당시 24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