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해상서 어선 화재…선원 2명 구조

장덕종 2024. 10. 8.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일 오후 1시 58분께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 서쪽 1.8㎞ 해상에서 7t급 어선 A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여수해경은 관공선·인근 조업 어선과 함께 약 1시간 만에 불을 껐다.

불을 피해 바다에 뛰어든 선원 2명은 인근 어선 등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인근 조업 어선과 관공선의 도움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감식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선 화재 [여수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8일 오후 1시 58분께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 서쪽 1.8㎞ 해상에서 7t급 어선 A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여수해경은 관공선·인근 조업 어선과 함께 약 1시간 만에 불을 껐다.

불을 피해 바다에 뛰어든 선원 2명은 인근 어선 등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인근 조업 어선과 관공선의 도움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감식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cbebop@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