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내가 입 열면 세상 뒤집어진다”...대통령 집 구조 다 안다는 명태균 인터뷰
윤정주 기자 2024. 10. 8. 17:08
명씨 "아직 20분의 1도 안나왔다...입 열면 세상 뒤집혀"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JTBC와 육성 인터뷰에서 "아직 내가 했던 일의 20분의 1도 나오지 않았다"면서 "입을 열면 세상이 뒤집힌다"고 주장했습니다.
명 씨는 "대통령 자택에 여러 번 갔고 내부 구조도 훤히 알고 있다"며 "취임 이후에도 통화와 텔레그램으로 연락을 이어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선 때 내가 한 일을 알면 모두 자빠질 것"이라며 "내가 들어가면(구속되면) 한 달 안에 정권이 무너진다"고도 주장했습니다.
명 씨의 육성 인터뷰와 그 의미를 잠시 뒤 저녁 6시 50분 〈JTBC 뉴스룸〉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JTBC와 육성 인터뷰에서 "아직 내가 했던 일의 20분의 1도 나오지 않았다"면서 "입을 열면 세상이 뒤집힌다"고 주장했습니다.
명 씨는 "대통령 자택에 여러 번 갔고 내부 구조도 훤히 알고 있다"며 "취임 이후에도 통화와 텔레그램으로 연락을 이어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선 때 내가 한 일을 알면 모두 자빠질 것"이라며 "내가 들어가면(구속되면) 한 달 안에 정권이 무너진다"고도 주장했습니다.
명 씨의 육성 인터뷰와 그 의미를 잠시 뒤 저녁 6시 50분 〈JTBC 뉴스룸〉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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