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펫 "한글날 강아지 운동회 오세요"

김서현 기자 2024. 10. 8. 1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피터펫이 반려견 가을 운동회를 개최한다.

피터펫은 반려동물 유치원을 비롯해 카페, 미용, 호텔, 행동훈련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피터펫 관계자는 "집안에만 있던 반려견들이 견주와 함께 야외에서 행복한 시간을 즐기면서 건전하고 건강한 반려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운동회 외에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터펫이 반려견과 견주를 대상으로 가을 운동회를 개최한다. 피터펫을 방문한 고객들이 반려견과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피터펫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피터펫이 반려견 가을 운동회를 개최한다.

피터펫은 한글날인 오는 9일 오전 11시부터 4시간 동안 경기도 성남시 천연잔디구장에서 가을 운동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반려견 유치원 회원과 매장 이용 고객, 미용 이용 고객을 비롯한 일반 반려견과 견주다.

이번 운동회에서는 견주와 반려견이 함께 식사하면서 유대를 강화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된다. 반려견과 함께 안전교육·펫티켓을 배우고 멍때리기와 달리기 등 활동도 준비됐다.

피터펫은 반려동물 유치원을 비롯해 카페, 미용, 호텔, 행동훈련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지난해 12월27일 건전하고 건강한 반려문화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 문을 열었다. 올해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규제샌드박스(실증특례) 승인을 받아 반려동물과 함께 견주가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하고 있다.

피터펫 관계자는 "집안에만 있던 반려견들이 견주와 함께 야외에서 행복한 시간을 즐기면서 건전하고 건강한 반려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운동회 외에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서현 기자 rina2362@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