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행안부와 손잡고 어린이 안전 교육 앞장

김서현 기자 2024. 10. 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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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가 정부와 손잡고 어린이들의 안전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행정안전부(행안부)와 '어린이 안전 자가진단'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 부처뿐만 아니라 가정과 사회 전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어린이 안전의식 고취에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인 BBQ가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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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가 정부와 손잡고 어린이 안전 강화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심관섭 제너시스BBQ 대표이사(뒷줄 가운데)와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뒷줄 오른쪽에서 두번째)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너시스BBQ
BBQ가 정부와 손잡고 어린이들의 안전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행정안전부(행안부)와 '어린이 안전 자가진단'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BBQ는 치킨 박스에 '어린이 안전 자가진단' 참여 페이지 접속 QR 코드를 적용한다. 어린이들이 QR 코드 통해 자가진단을 완료하면 BBQ는 기프티콘이나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BBQ앱 메인 화면 배너·매장 배너·전단지 등을 시책 홍보에 활용한다. 자사의 대표적 ESG 활동인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를 '찾아가는 안전 체험교실'과 연계할 계획이다.

이외에 제너시스BBQ 그룹에서 함께 운영하는 떡볶이 전문 브랜드 올떡과 우동&돈카츠 전문 브랜드 '우쿠야'도 제품 포장재에 관련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BBQ 관계자는 "나라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뜻깊은 일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익가치를 확산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 부처뿐만 아니라 가정과 사회 전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어린이 안전의식 고취에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인 BBQ가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서현 기자 rina236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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