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기어, 3D 셀프 사진기기 'XR 포스터' 일본 시장 진출

박기영 기자 2024. 10. 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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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및 XR(확장현실) 전문기업 에프엑스기어(FXGear)가 일본 행사에서 셀프 사진 기기인 'XR 포스터' 체험존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XR 포스터는 에프엑스기어가 개발한 최신 XR기기로 참가자에게 유명 셀럽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듯한 경험을 제공했다.

최광진 에프엑스기어 대표는 "XR포스터는 전날부터 돈키호테의 특화 매장 키라키라돈키 도쿄 시부야점에 설치됐다"며 "다양한 곳에서 XR 포스터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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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프엑스기어

AI(인공지능) 및 XR(확장현실) 전문기업 에프엑스기어(FXGear)가 일본 행사에서 셀프 사진 기기인 'XR 포스터' 체험존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일본 컬러 콘택트렌즈 '카라콘'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XR 포스터는 에프엑스기어가 개발한 최신 XR기기로 참가자에게 유명 셀럽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듯한 경험을 제공했다. 가장 큰 특징은 몰입감을 높이는 사실적인 그래픽 기술이다.

3D로 합성 공간을 인식하고 사용자 위치를 분석해 원근감을 반영하며 가상 인물과 실제 인물의 그림자까지도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AI 기반 객체 분리 기술 및 사용자 맞춤형 뷰티 기능도 적용했다.

최광진 에프엑스기어 대표는 "XR포스터는 전날부터 돈키호테의 특화 매장 키라키라돈키 도쿄 시부야점에 설치됐다"며 "다양한 곳에서 XR 포스터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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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기자 pgy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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