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라인에 남아있던 “평택역세권 재개발’ 본격추진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수요자 관심 몰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경기도 평택역 일대에서 천지개벽 수준의 대규로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실수요 및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역세권 초고층 랜드마크로 기대되는 '통복 2지구' 사업을 비롯해서, 호텔과 오피스텔 및 1,800여세대의 주거복합 단지가 예정된 평택 1구역 재개발, 합정주공 1•2단지 재건축, 약 1만 2천㎡ 규모의 복합문화광장 조성(2026년 준공예정), 축구장 약 42개 크기에 달하는 노을생태문화공원 (2024년 준공예정) 등 매머드급 개발호재가 쏟아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평택역 일대 개발호재, 경기 남부권 교통의 중심지로 탈바꿈 예정
- 평택역 복합문화광장 조성사업 착공 등 신규분양 시장에 훈풍
최근 경기도 평택역 일대에서 천지개벽 수준의 대규로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실수요 및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역세권 초고층 랜드마크로 기대되는 ‘통복 2지구’ 사업을 비롯해서, 호텔과 오피스텔 및 1,800여세대의 주거복합 단지가 예정된 평택 1구역 재개발, 합정주공 1•2단지 재건축, 약 1만 2천㎡ 규모의 복합문화광장 조성(2026년 준공예정), 축구장 약 42개 크기에 달하는 노을생태문화공원 (2024년 준공예정) 등 매머드급 개발호재가 쏟아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초대형 평택역세권 개발이 기존 광명역세권과 동탄역세권, 천안아산역세권과 같이, 주변 역세권 아파트의 미래가치 상승에 큰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 ‘광명역 파크자이’가 광명역세권 수혜단지로 부각되면서 아파트 입주 당시 분양가대비 171%의 가격상승이 나타났고, ‘불당호반써밋’도 입주와 동시에 141%의 시세상승을 기록했다. 또 지난 2021년 6월에 입주한 ‘동탄역 롯데캐슬더샵’도 분양가대비 무려 233%의 놀라운 상승률을 보였다.
업계 관계자는 “역세권은 부동산시장에서 가장 확실하게 검증된 호재로, 특히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주거환경이 대폭 업그레이드 되는 지역은 미래가치 상승 폭이 더 크게 나타난다”며 “천지개벽 수준의 평택역세권 개발이 완료되면, 서울 역세권 재개발의 대표 성공사례로 자리매김한 용산역세권과 같은 대표 주거벨트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쌍용건설이 10월 중, 평택역세권 일대 통복 2지구 (통복동 일원) 현장에서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을 본격 분양할 예정이다. 아파트는 지상 최고 49층에 달하는 랜드마크로, 전용 84㎡~134㎡(펜트형 포함) 784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113~118㎡ 50실 등으로 구성된다.
사업지는 평택역까지 도보 10분이내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재개발 프리미엄 단지로, 단지 바로 앞 통복시장과 평택역 주변 중심상업지구, AK플라자, CGV와 이마트, 로데오거리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됐다. 또 통복천 수변공원과 안성천, 노을생태문화공원 (예정)에서 여유로운 산책과 운동 등 웰빙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인접한 버스 정류장에는 40여개 노선의 시내버스가 정차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평택역에서 1정거장 거리에 위치한 평택지제역은 현재 1호선과 SRT가 정차하고 있으며, 2025년 수원발 KTX 개통이 예정됐다. 또 GTX A와 C 노선 연장 추진이 확정되면서, 향후 평택에서 서울 강남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여 높은 접근성을 통해 서울권역과 연계되는 메리트가 있다.
평택시 최고 높이인 49층으로 설계되어 지역을 상징하는 차세대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는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은 전타입 알파룸, 4베이•3면개방 특화설계, 고품격 커뮤니티 등의 특화 설계와 평택 최초로 비서 서비스, 조식 배달서비스, 방문세차 서비스 등 호텔급 컨시어지 시스템을 도입해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초대형 개발호재로 평택역 일대가 평택의 용산으로 떠오르고 있다”라며 “향후 주거환경이 대폭 업그레이드 되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kim3956@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 ‘황재균과 파경’ 지연, 활짝 웃다 결국 울컥…마카오 팬미팅 소화
- “여자도 군대 가면 전우애로 출산율 올라갈 것”…한국군사문제연구원장 발언 ‘논란’
- “무거운 짐 든 막내작가 외면했다”…‘1박2일’ 출연진 ‘비매너’ 논란에 영상 삭제
- 소녀상에 뽀뽀하고, 지하철서 음란물 재생…日서 물의 빚은 美 유튜버, 한국서도 ‘논란’
- "지옥 같았다"…박서준·성시경도 '왕따' 피해자였다
- 피해자 실명·나이까지 있는데…‘박대성 살인사건 보고서’ 온라인 유출, 왜?
- 필리핀 전통의상 만들어가더니…김건희 여사 ‘흰 원피스’ 또 히트
- 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 폭로한 유튜버 구속…‘사적 제재’ 수사선상에
- 文 딸 문다혜, 女경찰 손도 뿌리쳤다…CCTV에 포착
- "소울, 연성, 예진♡" 美 그랜드캐니언에 낙서테러한 한국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