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감량 유혜정, 20대 딸 옷 뺏어입는 50대 엄마 “내 옷 안 맞아”(체크타임)

박수인 2024. 10. 8. 16: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유혜정이 15kg 감량 후 옷이 안 맞는다고 밝혔다.

유혜정은 "맞아. 요즘 슬쩍슬쩍 네 거 입어. 왜냐하면 엄마 옷이 입는 것마다 너무 크니까. 입을 때마다 옷핀을 해야 되는 거다"고 답했고 딸은 "어쩐지 너무 예쁘게 딱 잘 맞더라"고 반응했다.

VCR을 보던 유혜정은 "살을 15kg 뺀 뒤로는 제 옷이 너무 커서 안 맞아서 딸 바지를 입고 있는 거다"고 부연 설명했고 딸은 "자꾸 제 옷 뺏어 입어서 너무 짜증난다"고 투정부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유혜정이 15kg 감량 후 옷이 안 맞는다고 밝혔다.

10월 7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배우 유혜정과 그의 딸 서규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VCR 속 유혜정의 딸은 어머니가 입은 바지와 티셔츠를 보며 "근데 오늘 (엄마 입은 거) 내 바지랑 내 티셔츠인 것 같은데?"라고 물었다.

유혜정은 "맞아. 요즘 슬쩍슬쩍 네 거 입어. 왜냐하면 엄마 옷이 입는 것마다 너무 크니까. 입을 때마다 옷핀을 해야 되는 거다"고 답했고 딸은 "어쩐지 너무 예쁘게 딱 잘 맞더라"고 반응했다.

VCR을 보던 유혜정은 "살을 15kg 뺀 뒤로는 제 옷이 너무 커서 안 맞아서 딸 바지를 입고 있는 거다"고 부연 설명했고 딸은 "자꾸 제 옷 뺏어 입어서 너무 짜증난다"고 투정부렸다.

이를 본 채연은 "20대 딸이랑 50대 엄마가 옷을 같이 입는다는 건 로망일 수도 있다. 50대인데 뱃살이 하나도 없지 않나. 늘씬하시고"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