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0만 크리에이터' 로건 모핏, '그랜맛' 출격..남다른 한식 사랑

김나연 기자 2024. 10. 8. 15: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50만 크리에이터' 로건 모핏이 K-할머니 손맛 탐방에 나섰다.

국내에서는 '로장금'으로 불릴 만큼 한식 사랑이 남다른 로건 모핏이 시골을 찾아 K-할머니들의 손맛을 체험하는 이야기가 담긴다.

로건 모핏 일행의 K-시골 탐방을 통해 K-할머니들의 손맛을 국내외 구독자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사진=그랜맛
'650만 크리에이터' 로건 모핏이 K-할머니 손맛 탐방에 나섰다.

'그랜맛(GRAND MAAT)'은 8일 오전 10시 유튜브 채널 'JohnMaat'에 첫 번째 에피소드를 업로드했다. '그랜맛'은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Tik Tok)에서 오이 샐러드 레시피로 화제를 모으며 '오이맨' 별칭을 얻은 캐나다 출신 크리에이터 로건 모핏이 출연하는 K-푸드 콘텐츠다. 국내에서는 '로장금'으로 불릴 만큼 한식 사랑이 남다른 로건 모핏이 시골을 찾아 K-할머니들의 손맛을 체험하는 이야기가 담긴다.

이날 로건은 여동생 애비, 친구 아멜리아와 함께 한국의 곡성을 찾았다. 광활하게 펼쳐진 자연 경관 등 한적하면서도 평화로운 K-시골 풍경을 즐긴 로건 일행은 한국의 전통적인 매력이 가득한 한옥에 만족감을 표했다.

점심을 먹으러 가던 로건 일행은 마을 이장님의 권유로 할머니들이 모여있는 경로당을 방문했다. 할머니들은 수육, 김치, 오이냉국, 부추전 등 다양한 음식들을 차려주며 환영했다. 로건 일행은 할머니들의 푸짐한 인심과 손맛에 감탄했다.

로건 일행은 이후 시장에서 오이를 구매한 뒤 숙소로 돌아왔다. 로건은 간마늘, 참기름 등 다양한 소스를 가미한 자신만의 레시피로 오이 샐러드를 만들어 할머니들께 선물하기 위해 경로당을 다시 찾는 모습으로 차주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렇듯 '그랜맛'은 첫 번째 에피소드부터 K-할머니들의 전통 음식을 맛깔나게 담아내며 국내외 구독자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할머니들과 마음으로 소통하는 로건 일행의 모습으로 'NEW 힐링 콘텐츠'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그랜맛'의 콘텐츠명은 할머니(Grand Mother)를 뜻하는 '그랜드(Grand)'와 '맛'의 영어식 발음을 조합해 완성했다. 로건 모핏 일행의 K-시골 탐방을 통해 K-할머니들의 손맛을 국내외 구독자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그랜맛'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유튜브 채널 'JohnMaat'을 통해 공개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