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유니콘 기업 중 21곳이 AI 스타트업...미국이 대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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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의 비상장 기업을 의미하는 '유니콘' 기업 상위 100곳 중 21곳이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조사한 '100대 글로벌 유니콘 AI편'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CB인사이트가 집계한 유니콘 기업(9월 30일 기준) 중에서 상위 100개 중 21개의 유니콘이 AI 기술·서비스·솔루션 등 제품을 개발하거나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곳의 AI 유니콘 스타트업 중 18개는 미국 기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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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글로벌 유니콘 동향 [출처 = 스타트업얼라이언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8/mk/20241008153304844xwzq.png)
그중 약 86%가 미국 기업으로, 미국이 AI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독주 체제를 형성하는 모양새다.
8일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조사한 ‘100대 글로벌 유니콘 AI편’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CB인사이트가 집계한 유니콘 기업(9월 30일 기준) 중에서 상위 100개 중 21개의 유니콘이 AI 기술·서비스·솔루션 등 제품을 개발하거나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가치로 환산할 경우 21개 유니콘의 비중은 더욱 컸다. 21개의 기업 가치를 더할 경우 100개 유니콘 전체 기업 가치 1조7433억달러(약 2352조원)의 32.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곳의 AI 유니콘 스타트업 중 18개는 미국 기업이었다. 이어 중국 기업이 2개 오스트리아가 1개였으며 그 외 국가는 없었다. 대표적인 AI 유니콘인 오픈 AI, 앤스로픽, xAI 등이 모두 미국 기업이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는 “AI는 아직 상용화나 시장성에 대한 검증이 필요한 단계지만 동시에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자본력이 있는 미국에 AI 유니콘이 더욱 포진하는 경향이 있다”라고 분석했다.
각사의 사업 유형에 따른 분류로 보면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기업 5개, 데이터 솔루션 기업 5개, 거대언어모델(LLM) 기업 3개, 모빌리티 기업 3개, 콘텐츠 기업 3개, 금융 기업 1개, 의료 기업 1개로 나타났다.
프랑스의 미스트랄, 일본의 사카나AI 등 유럽과 아시아에서도 AI 유니콘이 등장하고 있지만, 아직 기업 가치가 100대 유니콘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 AI 스타트업 2024년 주요 투자 유치 기업 현황 [출처 = 스타트업얼라이언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8/mk/20241008153306102ylto.png)
다만 올해 6월 약 7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트웰브랩스’ 등 100억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는 AI 스타트업들이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 엔비디아 등 해외 빅테크의 투자를 받는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다양한 영역에서 AI 스타트업이 성장하고 있으며, 최근 대규모 투자를 받은 AI 스타트업들은 글로벌 투자사도 주목할 만큼 역량을 인정받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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