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파주시장 “파주시가 보증하는 최상 품질의 6년근 인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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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시장 김경일)는 10월 19~20일 개최되는 '제19회 파주개성인삼축제'를 앞두고 축제에서 판매될 인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파주개성인삼축제장에서 판매되는 인삼의 경우, 파주시 관계 공무원이 입회해 인삼 채굴 및 선별, 봉함 작업 등을 철저히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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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파주시(시장 김경일)는 10월 19~20일 개최되는 ‘제19회 파주개성인삼축제’를 앞두고 축제에서 판매될 인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파주개성인삼축제장에서 판매되는 인삼의 경우, 파주시 관계 공무원이 입회해 인삼 채굴 및 선별, 봉함 작업 등을 철저히 관리한다.
시는 지난 4일부터 문산읍, 법원읍, 적성면 일대에 위치한 인삼 재배지에서 6년 동안 키워온 인삼을 채굴했다. 이어 12일까지 채굴한 인삼을 선별장으로 옮겨 선별과 봉함 작업을 진행한다.
김경일 시장은 “‘즐겁게, 맛있게, 함께하삼(蔘)’이라는 주제에 맞는 ‘제19회 파주개성인삼축제’가 개최될 수 있도록 인삼 재배 및 품질 검사 등 철저하게 관리하겠다”며, “파주시가 보증하는 최상 품질의 6년근 인삼을 만날 수 있는 파주개성인삼축제에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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