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스크린 데뷔 축하”…바오연대, ‘안녕, 할부지’ 개봉기념 나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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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연대네트워크는 영화 '안녕, 할부지' 개봉을 기념해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서초구아동센터연합회와 지역아동센터에 영화 티켓과 간식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지난달 CJ CGV, 메가박스에서 '안녕, 할부지'가 개봉하는 것을 기념하고 푸바오의 스크린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기획됐다.
'안녕, 할부지'는 2020년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지난달 4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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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연대네트워크는 영화 '안녕, 할부지' 개봉을 기념해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서초구아동센터연합회와 지역아동센터에 영화 티켓과 간식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지난달 CJ CGV, 메가박스에서 '안녕, 할부지'가 개봉하는 것을 기념하고 푸바오의 스크린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기획됐다.
'안녕, 할부지'는 2020년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지난달 4일 개봉했다. 영화는 지난 4월 중국으로 떠난 푸바오의 추억을 부르며 개봉일에만 3만9000여명의 관객이 몰려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바오연대는 회원들의 모금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가족들, 인솔 교사 등 관계자에게 '안녕, 할부지'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푸바오의 이야기를 알리며 아이들에게 동물과의 교감,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5회에 걸쳐 마련했다.
바오연대는 중국 송환 이후 푸바오의 건강과 안위를 걱정해 지난 5월25일 개설된 커뮤니티로, 네이버 카페에서 4000여명의 회원을 두고 푸바오 건강 이상설 관련 트럭시위, 외교부 서명운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푸바오는 한국에서 태어난 최초의 자이언트 판다로, 쌍둥이 동생 루이바오·후이바오를 비롯한 판다 가족과 중년 주키퍼로 푸바오를 길러온 강철원·송영관 사육사와의 특별한 관계성과 에피소드로 사랑을 받았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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