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유흥업소서 금품 받은 혐의' 현직 경찰 직위해제
노유정 2024. 10. 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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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의 유흥업소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이 직위 해제됐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4일 금품수수 등 혐의를 받는 50대 A경위를 직위해제했다.
A경위는 지난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서울 강남경찰서 생활질서계에서 풍속 업무를 맡으면서 유흥업소 관계자로부터 금품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는다.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이 지난 4일 강남경찰서 범죄예방대응 질서계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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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속 업무 맡으면서 유흥업소서 금품 수수 혐의
사건 수사 중인 검찰이 강남경찰서 압수수색
사건 수사 중인 검찰이 강남경찰서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이 직위 해제됐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4일 금품수수 등 혐의를 받는 50대 A경위를 직위해제했다.
A경위는 지난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서울 강남경찰서 생활질서계에서 풍속 업무를 맡으면서 유흥업소 관계자로부터 금품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는다.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이 지난 4일 강남경찰서 범죄예방대응 질서계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유흥업소 #금품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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