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술버릇 뭐길래? 설경구 “화장실도 못 가고 짜증” 폭로 (짠한형)[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10. 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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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경구가 장동건과 술자리 일화를 전했다.

10월 7일 채널 '짠한형'에는 영화 '보통의 가족'의 설경구, 김희애, 장동건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장동건은 설경구와 술자리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며 "선배들과 술자리라 어렵기도 한데 언제 잠이 들었더라. 깨고 보니 설경구 형 무릎 위에 기대고 자고 있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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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짠한형’ 캡처
채널 ‘짠한형’ 캡처
채널 ‘짠한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설경구가 장동건과 술자리 일화를 전했다.

10월 7일 채널 '짠한형'에는 영화 '보통의 가족'의 설경구, 김희애, 장동건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동건은 과거 별명이 텐미닛이었다며 "술 마시면 잠드는 주사가 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기면증처럼 잠든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장동건은 설경구와 술자리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며 "선배들과 술자리라 어렵기도 한데 언제 잠이 들었더라. 깨고 보니 설경구 형 무릎 위에 기대고 자고 있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설경구는 장동건의 주사에 대해 "딱 10분 자고 일어나서 다시 먹는다"고 인정하며 "짜증났다, 화장실도 못 가고"라고 농담했다.

이에 신동엽은 "딱 눈 떴을 때 어색한 자세는 아니었어? 얼굴이 바깥쪽이었어?"라고 물어 폭소를 안겼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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