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증시 롤러코스터…항셍지수 6% 급락, 상하이지수 3% 상승(상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당국이 새로운 부양책을 내놓지 않음에 따라 홍콩의 항셍지수가 6% 이상 급락하고, 상하이종합지수는 3% 상승에 그치는 등 중화권 증시가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3.73% 상승에 그치고 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11% 폭등, 출발했었다.
항셍지수가 급락하고 상하이종합지수는 상승폭을 크게 줄인 것.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중국 당국이 새로운 부양책을 내놓지 않음에 따라 홍콩의 항셍지수가 6% 이상 급락하고, 상하이종합지수는 3% 상승에 그치는 등 중화권 증시가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8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홍콩의 항셍지수는 6.25% 급락하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3.73% 상승에 그치고 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11% 폭등, 출발했었다.
항셍지수가 급락하고 상하이종합지수는 상승폭을 크게 줄인 것. 이는 당국에 대한 실망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중국경제의 컨트롤 타워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가 국경절 연휴를 마치고 기자회견을 열어 추가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약속했으나 자세한 추가 부양책을 제시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는 분석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일용 엄니' 김수미 별세…"한 달 전까지 방송했는데" 비보 충격(종합2보)
- [단독] '일용이' 박은수, 김수미 사망 소식에 "확실하냐…" 안타까운 탄식
- 율희, 전남편 최민환 사생활 폭로 "업소 다녀…내 가슴에 돈도 꽂아"
- "아가씨 있어요? 모텔 좀 찾아줘"…최민환 유흥업소 녹취록 '충격'
- [뉴스1 ★]이영애, '재산 2조' 남편 정호영과 포착…알콩달콩 귓속말
- 뻐꾸기 아내 어찌하오리까…바람나 집 나간 아내, 또다른 남자 아이를 내 호적에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시모가 '네 아빠 사회성 안 닮아 다행'…친정 부모께 알리고 양가 관계 끝냈다"
- 트럭서 툭 떨어진 아기돼지…묘하게 '돼지 국밥집' 앞으로 데구루루[영상]
- '700만원대 카디건' 조세호, 이탈리아 신혼여행 모습 공개…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