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내로남불 하극상” 이승기 폭로 나왔다(생존왕)

박아름 2024. 10. 8. 1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승기가 정대세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소개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는 10월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조선 새 예능 '생존왕: 부족전쟁'(이하 생존왕) 제작발표회에서 정글에서 지켜본 전 축구선수 정대세의 반전 면모를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승기가 정대세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소개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는 10월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조선 새 예능 '생존왕: 부족전쟁'(이하 생존왕) 제작발표회에서 정글에서 지켜본 전 축구선수 정대세의 반전 면모를 언급했다.

이날 이승기는 박태환, 김민지와 함께 '국가대표 팀'으로 나선 정대세에 대해 "정말 매력적이다. 누가 와도 살아 남을 수 있는 포지션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높였다.

이어 이승기는 "사회적으로 불편해하는 정서들이 있지 않나. 내로남불, 개인주의, 하극상"이라며 "정대세는 이런 것들이 예능에서 어떻게 매력으로 변하는지 보여준 사람이다. 감독 말 안 듣고 혼자 하고, '네가 하면 반칙, 내가 하면 전술' 이런 게 매력이 될 수 있다. 이걸 예능화 시킨 최초의, 앞으로도 나오기 힘든 유일한 캐릭터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병만, 추성훈, 김동준, 김민지, 정지현, 아모띠 등도 폭풍 공감해 정대세의 새로운 캐릭터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생존왕'은 피지컬·정글·군인·국가대표 등 총 4팀으로 나뉜 12명의 정예 멤버가 정글 오지에서 10일간 자급자족으로 살아남으며 총 3라운드의 대결로 '생존 최강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예능으로 지난 10월 7일 첫 방송됐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