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비번 틀려놓고 은행원에 욕설…"X발, 어디다 대고 지X"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은행을 찾은 한 고객이 직원을 향해 욕설을 쏟아냈다는 제보가 소개됐다.
목격자 제보에 따르면 해당 고객은 카드 비밀번호를 잘못 입력한 후 문제가 발생하자 은행 직원에게 "어디다 대고 지X이야! X발!" 등 심한 욕설을 하며 소리 질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은행을 찾은 한 고객이 직원을 향해 욕설을 쏟아냈다는 제보가 소개됐다.
7일 JTBC '사건반장'에는 지난 4일 서울의 한 은행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다는 제보가 전해졌다.
목격자 제보에 따르면 해당 고객은 카드 비밀번호를 잘못 입력한 후 문제가 발생하자 은행 직원에게 "어디다 대고 지X이야! X발!" 등 심한 욕설을 하며 소리 질렀다.
다른 직원이 '조용히 해달라'고 부탁하자 고객은 그 사람에게도 욕을 퍼부었다고 한다.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지만 문제 고객은 계속해서 난동을 부렸다고 한다.
제보자는 "이 때문에 30분가량 은행 업무가 중단됐다"고 전했다.
제보자는 "당시 문제 고객이 카드 비밀번호를 잘못 눌러서 문제가 생기자 직원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것처럼 보였다"며 "현장에 있던 청원 경찰에게 문제 고객이 종종 은행에서 '내 카드 비밀번호를 너희들이 정해라'라면서 행패를 부렸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적, 故 서동욱 추모 "모든 걸 나눴던 친구…평안하길"
- "전남친 43년생 청담동 치과의사"…한혜진, 가짜뉴스에 발끈
- 김준호, 건물 통째로 빌려 청혼…김지민 오열
- 김병옥, 치매 시아버지 10년 돌본 아내에 "수발 못 드냐" 막말
- 길거리서 '호호' 불며 마시던 어묵 국물 유료화…"1컵에 500원, 포장 500원"
- 19금 토크도 거뜬…유부녀 연예인, 유튜브 제대로 잡았네
- 너무 헐렁했었는데…꽉 낀 이장우 애착 패딩 '충격'
- 박진영, 붕어빵 두딸 공개…9세연하 부인 눈길
- 지드래곤·한소희, 온라인發 열애설…"사실 아냐"
- 모니카, 결혼·임신 동시 발표 "기적이 찾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