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학당재단, 외국인 대상 한국어 교실…경복궁서 3회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학당재단은 2024년 한글주간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2024 세종학당 집현전 한국어 교실'을 3회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재단은 2019년부터 매년 '세종학당 집현전 한국어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배종민 세종학당재단 사무총장은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한국어 교실을 통해 많은 외국인이 한국어를 더 잘 이해하고 경복궁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세종학당재단은 2024년 한글주간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2024 세종학당 집현전 한국어 교실'을 3회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재단은 2019년부터 매년 '세종학당 집현전 한국어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한글날을 기념해 외국인에게 훈민정음이 만들어진 원리와 한국어를 배워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복궁 수정전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어 수업뿐만 아니라 경복궁관리소 문화해설사의 도움을 받아 경회루·흥복전 등 경복궁 곳곳을 둘러볼 수 있다. 흥복전에서는 한국전통문화전당 강사로부터 시조가 적힌 카드를 이용해 누가 더 많은 시조를 외우고 있는지를 겨루는 전통 놀이인 '화가투'를 체험도 예정됐다.
회차별 20명 내외의 참가자를 모집하며 국내 체류 외국인은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배종민 세종학당재단 사무총장은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한국어 교실을 통해 많은 외국인이 한국어를 더 잘 이해하고 경복궁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적, 故 서동욱 추모 "모든 걸 나눴던 친구…평안하길"
- "전남친 43년생 청담동 치과의사"…한혜진, 가짜뉴스에 발끈
- 김준호, 건물 통째로 빌려 청혼…김지민 오열
- 김병옥, 치매 시아버지 10년 돌본 아내에 "수발 못 드냐" 막말
- 길거리서 '호호' 불며 마시던 어묵 국물 유료화…"1컵에 500원, 포장 500원"
- 19금 토크도 거뜬…유부녀 연예인, 유튜브 제대로 잡았네
- 너무 헐렁했었는데…꽉 낀 이장우 애착 패딩 '충격'
- 박진영, 붕어빵 두딸 공개…9세연하 부인 눈길
- 지드래곤·한소희, 온라인發 열애설…"사실 아냐"
- 모니카, 결혼·임신 동시 발표 "기적이 찾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