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하나은행 vs KB스타즈 개막전 시각 변경...일요일-공휴일도 기존과 달라져

금윤호 기자 2024. 10. 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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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 개막전과 일요일, 공휴일 경기 시작 시간이 변경된다.

또한 올 시즌 일요일과 공휴일 경기에 한해 시작 시각을 오후 6시에서 4시로 앞당기기로 했다.

다만 부산 BNK썸의 주말 및 공휴일 홈 경기는 기존과 동일하게 오후 4시에 시작하며, 변경된 시작 시각은 BNK썸을 제외한 5개 구단의 일요일, 공휴일 홈 경기에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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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 개막전과 일요일, 공휴일 경기 시작 시간이 변경된다.

여자프로농구가 새 시즌부터는 지난 시즌보다 빠른 시간대에 팬들과 만나게 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오는 27일 열리는 2024-2025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과 청주 KB스타즈의 공식 개막전이 중계방송사의 편성 관계로 기존 오후 6시에서 오후 2시 30분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또한 올 시즌 일요일과 공휴일 경기에 한해 시작 시각을 오후 6시에서 4시로 앞당기기로 했다.

다만 부산 BNK썸의 주말 및 공휴일 홈 경기는 기존과 동일하게 오후 4시에 시작하며, 변경된 시작 시각은 BNK썸을 제외한 5개 구단의 일요일, 공휴일 홈 경기에 적용한다.

 

사진=한국여자농구연맹(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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