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판사’ 김재영 “절친? 주우재, 항상 도움 주는 형”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SBS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열혈 형사 ‘한다온’역을 맡은 배우 김재영의 키워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김재영은 싱글즈 화보를 통해 다양한 포즈와 깊이 있는 눈빛으로 분위기를 더하며 몽환적이면서도 소년미 넘치는 화보를 완성한 바 있다.
싱글즈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 속 김재영은 10가지 키워드로 자신을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영은 첫 번째 키워드로 ‘지옥에서 온 판사’를 적었다. 촬영 중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었는지 묻자 “이 드라마는 판타지 드라마다. 악마와 인간이 서로 싸우는 신도 있고 액션 장면도 있는데 나중에 CG를 같이 넣어서 표현되니 재밌더라”라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김재영은 두 번째 키워드로 ‘주우재’를 적었다. “나랑 정말 친한 형이다. 항상 나에게 도움을 많이 주기도 하고 내가 의지를 많이 한다. 고마워요 우재형”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두 사람이 친해지게 된 계기를 묻자 김재영은 “8-9년 전부터 친했다. 정확히 어떻게 친해진 지는 모르겠는데 항상 쭉 같이 보고, 같이 놀던 친구였다”라며 진한 우정을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김재영은 ‘팬미팅’을 특별한 키워드로 꼽으며 “일본에서 오랜만에 팬미팅을 통해 팬분들을 만나게 됐다. 이번에는 특별히 신경 써서 다양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며 팬미팅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김재영의 또 다른 키워드는 싱글즈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수미 사망원인은 ‘고혈당 쇼크사’···“출연료 미지급으로 스트레스”
- 율희 “최민환, 업소 다녀…내 가슴에 돈 꽂아” 충격 폭로
- ‘이태원참사 잊었나’ 변우석·카리나 내리지도 못하고 귀가···차량사고까지 난 프라다 행사
- [전문] 브루노 마스 “아파트 음방 1위, 아침내내 울었다”
- “제 잘못입니다” 제시, 2차 사과문 올렸지만···엇갈린 여론
- [SNS는 지금] 송지은♥박위, 설레는 제주도 신혼여행…똑 닮은 얼굴
- 이효리♥이상순, 60억 평창동 주택 이렇게 꾸몄다
- 피프티피프티 측, 워너뮤직에 200억대 손배소 청구
- ‘고인모독’ 유난희, 1년만에 홈쇼핑 방송 복귀
- [스경X이슈]“뭐가 웃긴 거야?” ‘SNL’ 하니 발음+한강 자세 희화화에 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