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우유 배달로 어르신 안부 챙긴다
정윤덕 2024. 10. 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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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는 어르신 고독사 예방과 돌봄을 위해 8일 사단법인 어르신 안부를 묻는 우유 배달과 업무협약을 했다.
법인이 홀몸어르신 100가구에 매주 2∼3차례 우유(주 7팩)를 배달하고, 배달된 우유가 쌓여있으면 배달원이 행정복지센터에 연락해 안부를 확인하게 된다.
오성환 시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안정적인 노년기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하게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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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어르신 고독사 예방과 돌봄을 위해 8일 사단법인 어르신 안부를 묻는 우유 배달과 업무협약을 했다.
법인이 홀몸어르신 100가구에 매주 2∼3차례 우유(주 7팩)를 배달하고, 배달된 우유가 쌓여있으면 배달원이 행정복지센터에 연락해 안부를 확인하게 된다.
오성환 시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안정적인 노년기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하게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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