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 시민 소장 유물 무료 소독해준다…14일부터 접수

김선경 2024. 10. 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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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문화재단은 창원시민이 소장한 유물을 무료로 소독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재단은 매년 유물 무료 소독 서비스를 시행해오고 있다.

소독은 문화재 및 기록물 전용 약제를 이용해 각종 유해균으로부터 유물을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도록 문화재 관리 전문기관에 맡겨 이뤄진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문화재단(☎055-714-764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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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 유물 무료 소독 서비스 [창원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문화재단은 창원시민이 소장한 유물을 무료로 소독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재단은 매년 유물 무료 소독 서비스를 시행해오고 있다.

소독은 문화재 및 기록물 전용 약제를 이용해 각종 유해균으로부터 유물을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도록 문화재 관리 전문기관에 맡겨 이뤄진다.

또 각 유물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보관 용기와 함께 보존 컨설팅도 제공한다.

서비스 신청 접수는 오는 14일부터 11월 1일까지다. 신청을 원할 경우 전화로 먼저 상담한 뒤 창원역사민속관을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문화재단(☎055-714-7646)으로 문의하면 된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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