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최종 우승자 '이 사람'... 오늘 4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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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이 오늘(8일) 우승자를 공개한다.
8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흑백요리사' 마지막화인 11~12화는 이날 오후 4시 공개될 예정이다.
'흑백요리사'는 맛 하나는 최고로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 80명과 국내 최고 스타 셰프 백수저 20명이 치열하게 맞붙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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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이 오늘(8일) 우승자를 공개한다.
8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흑백요리사' 마지막화인 11~12화는 이날 오후 4시 공개될 예정이다.
'흑백요리사'는 맛 하나는 최고로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 80명과 국내 최고 스타 셰프 백수저 20명이 치열하게 맞붙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난 1일 기준 총 10화까지 공개됐으며, 백수저에서는 에드워드 리, 정지선, 장호준, 최현석, 흑수저에서는 트리플 스타, 요리하는 돌아이, 이모카세, 나폴리 맛피아 등 총 8명이 생존한 상태다.
국내외에서는 우승자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나폴리 맛피아(이하 맛피아)가 전날 기자회견에서 남긴 말이 잘못 전달돼 '우승자 스포일러' 논란이 일기도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맛피아가 기자회견에서 "두시즌 연속 우승에 도전할 것"이라고 했다는 글이 다수 올라와 맛피아가 우승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하지만 실제 맛피아는 당시 "시즌2가 나온다면 서바이벌 최초 두 시즌 연속 도전해 좋은 성과를 내보겠다"고만 말했다.
지난달 17일 공개된 '흑백요리사'는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비영어 TV 부문 1위·28개국 톱10에 들었으며, OTT 예능 최초 한국 갤럽의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9월) 1위에 올랐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9월 4주차 조사)에 따르면 '흑백요리사'는 비드라마 프로그램 기준 2022년 조사 이후 가장 높은 주간 화제성 점수를 받았다. 출연진을 향한 관심도 뜨겁다. 백종원 심사위원은 비드라마 화제성 출연자 부문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최현석 셰프, 안성재 심사위원이 2위와 3위로 그 뒤를 이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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