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 4년 남았네 “24살에 결혼 생각 있었다” 팬들 술렁

하니/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하니는 10월 7일 유료 소통 플랫폼에서 "정말 큰 TMI 알려드리겠다. 우리 부모님 24살에 결혼하셔서 나도 어렸을 때부터 꼭 24살 때 결혼하고 싶은 생각, 마음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하니는 "4년 남았네, 뭐 모르잖아, 일단 4년 남았다ㅋㅋㅋ"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하니는 "나 갈게. 너무 깊은 생각 하지마. luv u(사랑해)"라고 덧붙였다.

하니의 발언은 "어릴 땐 다 저런 생각 하더라", "나도 20살에 결혼하고 애낳고 싶었다", "나도 빨리 갈 줄 알았어", "애기는 애기다", "하니야 두고볼게", "폭탄발언으로 술렁이게하고 도망가는 하니팜" 등 팬들의 유쾌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하니는 2004년 10월생으로 만 20세다. 지난 2022년 그룹 뉴진스로 데뷔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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