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돼지농장서 화재…건물 5개동 소실·995마리 폐사
신상운 기자 2024. 10. 8. 09:19
8일 오전 0시13분께 가평군 가평읍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4시간 2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돈사 건물 5개 동이 불타고 육성돈(育成豚·성장 중인 돼지) 990마리와 새끼돼지 5마리 등이 폐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상운 기자 ssw11256@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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