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양구 페스티벌, 나흘간 열전 마무리... 용인시축구센터 U-18 전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 청춘양구 고등학교 1학년 축구 페스티벌이 나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용인시축구센터 U-18 덕영의 박수은은 "양구 최고 스포츠 시설 덕분에 좋은 경기력이 나오며 전승을 기록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4 청춘양구 축구 페스티벌은 고등학교 1학년 선수의 경기력과 출전 기회를 우선하면서 별도의 성적이나 시상은 없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3일 개막한 이번 대회는 6일까지 강원도 양구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렸다. 4일 차 경기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경기용인시축구센터 18세 이하(U-18) 덕영은 전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용인시축구센터 U-18 덕영의 박수은은 “양구 최고 스포츠 시설 덕분에 좋은 경기력이 나오며 전승을 기록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4 청춘양구 축구 페스티벌은 고등학교 1학년 선수의 경기력과 출전 기회를 우선하면서 별도의 성적이나 시상은 없다. 다만 매 경기 스포타이저 경기 최우수선수(MVP) 선정과 전후반 30분 이후 득점자에게 양구 상품권을 수여하며 동기부여를 줬다.
또 페스티벌 기간 진행한 경품 티켓 모금액 총 100만 원은 양구구축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한다.
대한축구협회 고등분과위원장이자 장훈고의 윤종석 감독은 윤종석 장훈고 감독은 “승패를 떠나 천연 잔디에서 경기한 것 자체가 고등학교 1학년 선수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라며 “페스티벌이 성장하는 선수들의 운동 경험과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고, 지속해서 페스티벌이 발전될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수렴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용인시축구센터 U-18 덕영 3-0 강원강릉중앙고
충남천안제일고 4-0 서울장훈고
서울중앙고 0-1 충북충주충원고
경기KDFC U-18 1-2 인천남고
서울대한FC U-18 1-4 강원홍천FC U-18
강원춘천시체육회 U-18 2-2 경기용호고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 경찰, 오늘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에 구속영장 신청
- 2차전지 미련 못 버리는 개미군단 '포퓨'로 진격…포스코그룹株 주가는 글쎄
- '최고 158km' 안우진, 6이닝 2실점 역투...키움, 3연패 탈출
- "보증금, 집주인 아닌 제3기관에 묶는다고"…뿔난 임대인들
- 상간소송 당하자 "성관계 영상 유포하겠다" 협박한 20대 여성[사랑과전쟁]